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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세안, 브루나이서 미래해상교통 협력방안 모색

 

 

해양수산부가 7~8일(현지시간) 이틀간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아세안(ASEAN) 해상교통 실무그룹(MTWG) 회의'에 참석한다고 6일 밝혔다.

 

MTWG는 아세안 교통장관회의 산하 해상교통 분야 실무 협의체로, 아세안 10개국을 비롯해 한·중·일 및 IMO, UNESCAP 등 국제기구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출범한 이 협의체에서는 아세안 역내 항만·해운 정책 조율을 비롯해 공동 협력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 해수부는 지난 제47차 MTWG 회의(2024년 9월)에서 우리 측이 제안해 의제로 채택된 '기후변화 대응 항만 가이드라인' 수립 관련 현황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 신규 협력 의제로 아세안 항만 간 무역 흐름과 물동량 패턴 분석을 통한 데이터 기반 해상물류정책 협력 강화 방안도 제안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아세안은 주요 글로벌 환적항만이 밀집한 해상물류 거점 지역으로 우리나라의 전략적 협력 대상"이라며 "지속적인 정책 교류와 공동사업을 통해 협력 성과를 창출하고, 우리 기업들의 아세안 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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