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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美의약품 관세 예고에…삼바·셀트리온 동반 약세

ChatGPT에 의해 생성된 '주가 하락' 관련 이미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약품에 대한 품목별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바이오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2.58% 하락한 105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한때 103만4000원대까지 내려앉기도 했다.

 

셀트리온 역시 1.91% 내린 15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스닥 시장에서도 에이비엘바이오(-5.90%), 삼천당제약(-3.94%) 등 바이오 종목들이 줄줄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번 하락은 지난 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2주 내로 의약품에 대한 품목별 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의약품 등에 대한 품목별 관세 부과 방침을 반복적으로 밝힌 바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의약품 수입이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할 것을 상무부 등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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