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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명문대 탐방과 해외캠프로 교육사업 본격 추진

대구 동구청 전경

대구 동구청은 5월부터 '명품 교육도시 동구' 조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5월 한 달 동안 관내 중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등을 탐방하는 '명문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각 대학의 특색을 살린 캠퍼스 투어를 통해 학생들이 대학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어 7월에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캠프 'Learn The World'가 처음으로 운영된다. 관내 중학교 2학년생 30명이 여름방학 2주 동안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방문해 현지 영어 집중교육과 문화 체험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동구청은 △찾아가는 영어체험학습 △원어민 화상영어 △창의과학 아카데미 △온라인 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교육을 보완하고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인재를 길러내는 일은 동구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학교 등 교육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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