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서부발전, 내달 13일까지 '재난·중대재해 대응 집중 안전점검' 실시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가운데)이 지난 4월 23일 태안발전본부에서 안전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서부발전 제공

한국서부발전이 전력 공급 체계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재난과 중대재해에 대비한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 서부발전은 오는 6월 13일까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이번 점검에서 모든 사업소의 발전설비·시설물과 사택 등의 재난 대응 실태를 점검·진단하고 위험 발생 가능성을 차단한다. 구체적으로 점검 분야를 산업안전, 재난관리, 발전설비, 토건 시설, 화재, 유해화학물질, 신재생 에너지 등 7개로 나누고 민간 전문가를 통해 대규모 재난과 중대재해를 가정한 현장 대응체계 작동 여부와 시설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앞서 서부발전은 지난달 말 경기 평택발전본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과 발전 현장을 점검하는 등 사전 조치를 마쳤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점검은 재난관리 체계를 개선해 현장의 재난 관리 역량을 강화할 중요한 기회"라며 "구성원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모든 작업 현장에 자율적 재난안전관리 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