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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21회 칠곡군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사진/칠곡군

칠곡군은 제21회 '칠곡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5월 7일 칠곡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군민의 날은 2004년 제정된 「칠곡군민의 날 조례」에 따라 매년 5월 7일로 지정돼, 군민과 출향인이 한자리에 모여 결속을 다지는 날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주민 120여 명이 직접 공연을 준비하고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군민들의 솜씨가 돋보인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 비전 퍼포먼스, 세 합창단(칠곡평화누리·아남카라·달보드레)의 '군민의 노래' 합창, 어린이 무용단 '칠곡레인보우'의 축하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비전 퍼포먼스에서는 지난 4월 상표 등록을 마친 '럭키칠곡'을 주제로, 살기 좋은 도시를 향한 염원과 미래 비전을 군민과 함께 공유했다.

 

이날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지역사회발전 부문 이수군(지천면 주민자치위원장) ▲교육·문화·체육발전 부문 우산장학문화재단 ▲사회복지증진 부문 조경환(칠곡군 노인대학장) ▲지역경제 발전 부문 배선봉(S.D.Hitec 대표) ▲환경보전 및 지역안정 부문 장경희(칠곡군 여성자율방범연합대 부대장) ▲특별상 부문 아남카라합창단이 각각 수상했다.

 

김재욱 군수는 "대경선 개통은 칠곡의 미래를 여는 전환점"이라며 "군민의 저력과 공동체의 힘으로 칠곡을 희망과 기회의 땅, '럭키칠곡'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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