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는 지난 7일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역대 의장들을 초청해 의정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현 의장과 함께 박용일, 김영립, 배정환, 제경록, 배창한, 김명식, 김형수, 송유인, 류명열 등 김해시의회를 이끌었던 역대 의장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시·군 통합 후 30년 동안 김해시가 변화, 발전해온 과정을 돌아보며 각자의 재임 시절 경험했던 다양한 의정활동 소회를 공유했다.
또 김해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과 책임, 앞으로의 의정 활동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
안선환 의장은 "지금의 김해시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의 밑바탕에는 역대 의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김해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선배 의장님들의 많은 조언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