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대구 달서구, ‘오월은 우리들 세상’ 축제 개최

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는 지난 10일 한샘청동공원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오월은 우리들 세상'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25년 어린이날을 기념해 마련된 권역별 어린이 중심 가족 행사로, 5월 한 달간 지역 내 3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권역별 분산 운영 방식을 통해 더 많은 가족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는 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딱지치기·비석치기·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고무신 던지기 등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운영에 참여해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달서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아동의 창의적 놀이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 간 유대는 물론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정체성과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고,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