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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 '청소년 그룹홈 생활 형제' 수학 학습 지원

상상코칭 김민서 코치와 원빈, 한빈 형제. (바인그룹 사회공헌팀 제공)

바인그룹이 2021년도부터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인 '동행'에 출연한 청소년에게 학습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바인그룹은 12일 청소년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형제에게 수학 학습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6번째 주인공은은 동행 489회 '형제의 특별한 보금자리'(2025.1.11. 방영)에 출연한 '원빈·한빈' 형제이다.

 

부모님의 케어가 어려워 할머니와 함께 살던 한빈 군은 할머니의 건강 악화로 청소년 그룹홈에 입소하게 된다. 다정한 선생님들과 함께 생활하는 친구들 덕에 잘 적응하고 있지만, 6년 전 먼저 입소한 형 원빈 군과는 떨어져 있던 시간만큼 다가가기 어렵다. 형 원빈 군도 동생에 대한 책임감을 보이며, 우애 깊지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서툰 두 형제이다.

 

이에 바인그룹은 중학교 입학한 한빈 군과, 아르바이트를 하고 언어치료를 받으며 감정 표현에 나아가고 있는 원빈 군에게 더 나은 학습환경을 제공하고자,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의 수학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 내용은 지난 10일 동행 505회를 통해 소개됐다.

 

수학 학습을 지원하는 상상코칭 김민서 코치는 "아이들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더 나은 성장과미래로 향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 형제도 "화상 수업이어서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공부하고, 수업 녹화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어려워지면서 싫어했던 수학이 다시 좋아질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바인그룹은 리더십과 인성 함양 등의 청소년의 자기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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