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화성도시공사, 재취업지원서비스 컨설팅 추진

재취업지원 서비스 사업 공식 출범에 따른 HU공사와 노동조합의 협약식이 진행됐다. (화성도시공사 제공)

화성도시공사(HU공사)가 고도화된 전문영역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

 

HU공사는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 한국경영인증원이 수행한 '2024년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초영역 기업컨설팅'을 통해 퇴직 예정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애설계 ▲진로설계 ▲맞춤형 진로지원 모델을 구축하며 재취업지원서비스의 기반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켰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전담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는 전문영역 컨설팅에 착수하게 됐다

 

이번 '2025년 재취업지원서비스 전문영역 컨설팅'은 ▲운영체계의 고도화 ▲전담 인력 교육 ▲유형별 성과 진단 및 개선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컨설팅 비용은 전액 정부가 지원한다.

 

HU공사는 지난 8일 노동조합과 협약식을 통해 이번 사업을 공식 출범했으며, 컨설팅은 오는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작년 기초 컨설팅을 통해 공사에 적합한 재취업지원 모델을 정립했다면, 올해는 이를 고도화해 퇴직자를 위한 실질적인 체계로 안착시키는 과정"이라며, "직원의 생애 전 주기를 함께 설계하는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