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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대중기협력재단, 소비재 분야 中企 수출 돕는다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 참여社 모집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를 통해 대기업이 보유한 해외 인프라와 마케팅 자원을 활용해 해외 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이 현지 유통망 입점, 공동 마케팅, 수출 인증, 번역·통역, 현지화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중소기업은 K-팝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콘텐츠에 자사 제품을 간접광고(PPL)로 노출하거나, K-컬렉션 등 한류 행사에 직접 참가해 현지 소비자와 소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대기업의 해외 유통망을 활용한 공동상품 개발과 입점, 수출 절차 간소화 등 맞춤형 지원도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K-뷰티, 패션,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787개 중소기업이 사업에 참여해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고 247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판로를 넓히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절차 등은 '상생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월부터 과제별로 기업을 모집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