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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기후변화와 농업의 위기' 특강 성료

김보라 안성시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안성시 제공)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12일 '기후변화와 농업의 위기'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기후변화 시대를 맞아 농업인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특강으로 '식량위기 대한민국'의 저자로도 잘 알려진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섰다.

 

이날 특강에는 안성시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총 100여 명 이상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도 현장을 찾아 인사말을 전하고 강의를 끝까지 청강하며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과 대응 방향에 공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특강을 포함해 올해 총 4회의 기후변화 특강을 계획,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특화 품종 교육, 농업재해 예방 홍보, 벼 이앙 시기 조정 및 시설농업 지원 등 다양한 기후 대응 정책도 병행 추진 중이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특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농업인들이 실질적인 기후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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