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중기중앙회, 숭실大와 中企 교육 협력등 '맞손'

업무협약 맺고 R&D 및 실험장비 공동 활용등 모색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왼쪽)이 이윤재 숭실대 총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숭실대학교와 손잡고 중소기업 교육프로그램(AMP) 운영 협력, 공동 연구개발(R&D) 및 실험장비 공동 활용,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개발 및 홍보 등 중소기업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기중앙회는 숭실대와 1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향후 AMP 교육 시 숭실대 교수진을 적극 활용하고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 수료생에게는 AMP 수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상호 인적교류를 확대한다.

 

또한, 협동조합 공동 R&D 사업에도 숭실대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숭실대 공동기기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협동조합 시험·인증 사업에 50% 저렴한 가격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김기문 회장은 "숭실대는 1983년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 특화 대학원을 설립해 올해로 개원 42주년을 맞이한 중소기업 전문 교육기관"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정책과 기술혁신,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기관 간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