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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5년 정부합동평가 전남 우수 시군 선정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2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2024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에서 전남 내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정부합동평가는 국정 주요 시책 등의 지방자치단체 추진상황을 정량·정성 2가지 분야로 나누어 각 지자체를 평가, 종합 분석하는 제도다.

 

시는 특히 정성평가 분야에서 ▲임신·출산 안심환경 조성 ▲초등돌봄 활성화 ▲문화접근성 확대 정책 추진 ▲지역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 개선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 16건 전체가 전남도 우수사례로 인용되어 전남 내 정성평가 1위의 성적을 거둔 것이 우수 시군 선정의 결정적 요인이 됐다.

 

시는 부서 간 협업체계 강화와 목표관리제도 고도화 등 체계적인 시정 운영을 통해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시 단위 1위, 종합 2위의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상사업비 1억 3천만 원과 포상금 2천1백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직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극 대응하여 문화, 우주, 바이오 등 3대 경제축과 치유관광산업, 스마트시티 등 전략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순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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