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진교육지원청, 평가·생기부 실무자 대상 2025 개정 기재요령 연수

울진교육지원청이 학생 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실무 연수를 열고, 학교 현장의 기록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단순 전달을 넘어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지난 12일 관내 중·고등학교 평가 및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회의실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 현장에서 기록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연수로, 생기부 작성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울진중학교 이지현 교사와 울진고등학교 박서현 교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2025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의 주요 개정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점검 시 확인이 필요한 항목과 실질적인 작성 사례를 중심으로 안내해 현장의 이해도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실제 생기부 작성 과정을 모의 점검하는 실습을 통해, 단순 이론이 아닌 실무 적용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과정에서 다뤄진 사례 중심 교육은 담당자들이 각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높은 몰입도를 이끌었다.

 

이기협 교육장은 "공정하고 신뢰받는 평가와 정확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은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공교육의 신뢰를 높이는 핵심 업무"라며 "학교 현장에서 전문성과 체계성을 갖고 책임 있게 업무를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