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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교육지원청, 퇴직 교원 모임 ‘삼락회’와 교육 발전 논의

청송교육지원청이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계 원로를 초청해 사은행사를 열고, 교육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진심 어린 자리를 마련했다. 한 시대를 이끌었던 선배 교사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감사의 의미를 넘어 교육 발전을 위한 지혜와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5월 13일 스승의 날을 기념해 퇴직 교원 모임인 삼락회 회원 9명을 초청해 청송 일원에서 사은행사를 개최했다. 스승에 대한 존경을 되새기고, 교육계 원로들의 경험과 고견을 듣기 위한 뜻깊은 행사였다.

 

삼락회는 청송 지역 퇴직 교원들의 모임으로, 이번 행사는 선배 교원과 현직 교육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교육 현안과 미래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날 자리에서는 풍부한 교육 경험을 지닌 원로들이 지역 교육의 변화와 과제를 짚으며 후배 교사들에게 필요한 조언과 격려를 전했다. 현장 교직자들도 교육 현장의 실제 고민과 바람을 공유하며 서로의 관점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신덕섭 교육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선배 교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선생님들의 헌신이 지금의 청송 교육을 만든 만큼, 그 지혜와 자문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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