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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공공임대주택 승강기 안전점검 실시

사진/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이 취약계층들이 많이 거주하는 공공임대주택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월 말까지 집중적인 승강기 안전점검과 전동스쿠터 이용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13일 충북 청주 주공산남2-1단지 아파트를 시작으로 준공한지 3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와 안전사고 발생 이력이 있는 공동주택을 선정해 진행된다. LH, 주택관리공단 등과 함께 승강기를 비롯해 전기, 소방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합동 안전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취약계층의 안전한 승강기 이용을 고려해 문닫힘 안전장치 작동상태, 승강장 출입문 상태 등에 대해 맞춤형 특별점검을 실시해 개선 사항을 적극 조치하기로 했다.

 

또 전동스쿠터 승강장 문 충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용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전동스쿠터 승강장 대기선 스티커를 제작해 공공임대주택 승강기 4500대에 제공할 계획이다.

 

주택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공공임대주택 승강기에 대한 지속적이고 철저한 안전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승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사고조사단장은 "공공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전동스쿠터 충돌사고를 예방해 안전한 승강기 이용문화가 확산되고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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