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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G-램프사업단, 첨단 화학·화학공학 학술대회 성료

사진/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G-램프(LAMP)사업단이 대한화학회와 공동으로 첨단 화학 및 화학공학 분야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거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창원대 NH인문홀에서 진행됐으며 최신 연구 동향 공유와 차세대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경남 지역 화학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화학 기술, 인력 양성 체계, 인력 진로 방향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제공했다. 특히 G-램프 소속 교원들과 함께 국내 저명한 화학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4명의 초청 연사들이 각자의 연구 분야에서 이룬 성과와 전문 지식을 발표했다.

 

이승훈 동아대학교 교수는 플라즈모닉 나노구조를 이용한 화학에너지 전환, 김영수 영남대학교 교수는 분자 변환을 위한 플라즈모닉 금 나노촉매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민아름 경상국립대학교 교수는 제트냉각 생체 분자의 형태 특이적 분광학과 부유 액적 내 산화에 관해 강연했으며, 정해성 국립창원대학교 교수는 토도로카이트 형성을 규명하기 위한 전기화학적 접근법을 소개하며 학술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임재민 국립창원대 G-램프 중견교원이자 대한화학회 경남지부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이필호 대한화학회 회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학술발표 후에는 총회와 참가자들의 기념 촬영이 진행돼 교류의 시간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정년 퇴임한 명예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특별한 순서도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국립창원대 G-램프사업단 측은 "앞으로도 지역 내 화학 분야 연구 역량 강화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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