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5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데이터라벨러(AIDE)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라남도, 광양시, 순천시, 전남테크노파크, 순천대학교가 공동 추진하는 '디지털+X 산업 기술지원 및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도민의 데이터 역량 강화를 위한 시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다.
데이터라벨러(AIDE)는 인공지능(AI)이 학습할 수 있도록 텍스트, 이미지, 음성 등 다양한 데이터에 의미 있는 정보를 부여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 또는 시스템을 말한다. 최근 산업 전반에서 AI 활용이 확산함에 따라 정확하고 전문적인 데이터라벨링 역량을 갖춘 인력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급 30명, 2급 90명 총 1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수요에 따라 급수별 인원은 조정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광양 시민에게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은 전남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네이버 폼(https://naver.me/G28WUX57)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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