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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상수도 신뢰 행정 구축 위해 민·관 협력 강화

울진군이 상수도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급수공사 대행업체와 머리를 맞댔다. 간담회를 열고 현장 중심의 의견을 청취하며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일 울진군맑은물사업소 회의실에서 급수공사 대행업체 대표들과 공무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민의 수돗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야간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누수 복구에 나선 대행업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보다 효율적인 공사 추진 방안과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군은 대행업체의 실무 제안과 문제 인식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공사 현장에서의 작업자 안전 확보에 대한 강조도 이어졌다. 군은 안전교육과 현장 안전수칙 이행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모든 공정에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권재목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대행업체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다져 군민들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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