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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사제동행 ‘인천희망교실’로 학생 맞춤 멘토링 확대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경.

교사의 손길이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인천희망교실'이 교육복지 소외 학생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전면 확대 운영한다.

 

교육청은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인천희망교실'을 통해 정서적·경제적 배려가 필요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적용되지 않는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총 184개 팀을 선정했다. 당초 178개 팀 규모로 계획했으나 340개 팀이 신청하면서 참여 폭이 넓어졌다.

 

'인천희망교실'은 교사 1명이 학생 1명에서 최대 6명과 팀을 구성해 운영되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사들이 학습 지원, 문화 체험, 정서 안정,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연간 5회 이상 진행한다. 팀당 50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높이고 학교생활에의 적응력을 키우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교사와의 관계 형성을 비롯해 또래 관계, 학습 태도 등 다방면에서 학생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2024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한 교사의 전원이 다음 해에도 참여 의사를 밝혔다. 또한 93%의 교사는 멘토링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학생들은 특히 학교 적응력(30.4%)과 교사 관계(29.6%), 또래 관계(22.5%), 학습 태도(16.1%) 향상에서 뚜렷한 효과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곁을 지키는 교사의 손길이야말로 학교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라며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인천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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