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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음악·캠핑·관광이 만나는 ‘그린캠프페스티벌’ 개최

2025 그린캠프페스티벌 라인업./그린캠프 홈페이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이 유니크베뉴(UNIQUE-독특한 VENUE-장소) 도심형 복합문화축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달빛축제공원은 그린캠프페스티벌을 통해 이틀간 음악과 캠핑이 어우러지는 도심형 페스티벌의 무대로 변신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오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를 연다. 그린캠프페스티벌은 도시 한복판에서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형 야외 축제다.

 

축제는 캠핑과 피크닉, 음악 공연이 결합된 형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도의 대표적 유니크베뉴인 달빛축제공원에서 진행된다. 주말 이틀간 약 2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가운데 선정된 180개 팀은 행사장에서 1박 2일간의 캠핑을 즐긴다.

 

2023년 피크닉존 및 캠핑그라운드 운영모습./그린캠프 홈페이지

무대에는 밴드 자우림과 싱어송라이터 이적을 비롯해 총 14개 팀의 아티스트가 올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관람객은 현장에서 인천관광공사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홍보물을 통해 지역 관광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이번 축제의 공간이 되는 송도달빛축제공원은 인천시가 지정한 35개 유니크베뉴 중 하나로, 전통적인 회의시설이 아닌 지역의 특색을 살린 장소다. 공사는 올해 말까지 신규 유니크베뉴를 추가 발굴해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인천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MICE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유니크베뉴를 통해 MICE 행사 유치와 도시 활력 제고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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