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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홈앤쇼핑, 고객 상담원들 정신건강 챙긴다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약…검진·힐링 프로그램 지원

 

홈앤쇼핑 이성한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이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설장우 센터장과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홈앤쇼핑

홈앤쇼핑이 상담원들 정신건강 지원에 나섰다.

 

홈앤쇼핑은 고객센터 상담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평소 업무 스트레스로 어려움이 많은 상담원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검진 및 힐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기위해 마련했다.

 

홈앤쇼핑은 협약에 앞서 상담원 대상 건강상태 점검 및 상담도 마쳤다. 서비스 마인드 교육 등 직무별 맞춤 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관계자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기업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상담원의 정신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며 "상담원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모든 지원을 "신뢰받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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