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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방세 체납관리 '우수상' 수상…체계적 징수 행정 성과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025년 지방세 체납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체납정리 △체납처분 △징수 시책추진 등 3개 분야 28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것으로, 시는 적극적인 징수 노력과 세무행정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상과 함께 기관 표창 및 시상금 2,700만 원도 함께 수여됐다.

 

시는 체납안내문을 매월 발송하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체납법인 사업장 수색 등 실질적인 체납 정리 활동을 강화해왔다. 특히, 신속하고 다양한 채권확보 전략을통해 짧은 기간 내 성과를 창출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또한, 납부 의지는 있으나 경제적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 유도 및 정리보류 등 유연한 세무행정을 병행해 시민 중심의 공공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남양주시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자주재원 확충과 함께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공정한 납세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효율적인 세정 행정을 통해 시민 신뢰를 높이고, 체납 해소와 성실납세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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