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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평가 ‘우수기관’ 선정

특수시책 통한 화재 예방 노력, 도지사 표창까지 이어져

고양소방서(서장 박기완)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2025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종합평가'에서 B그룹 2위에 오르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겨울철을 맞아 도내 각 소방서의 화재예방 추진 실적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노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고양소방서는 다양한 특수시책을 적극 도입해 화재 예방은 물론 지역 사회의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노인복지시설 등 인명피해 우려 대상에 대한 자율 안전관리 능력 확보, ▲주거 밀집 지역 내 비상소화장치 2기 설치, ▲다세대 및 연립주택 대상 화재예방 포스터 2,000부 제작·배포, ▲취약계층 거주 주택에 대한 소방시설 보급 등이 꼽힌다.

 

특히 고양소방서 소속 김지은 소방사는 이번 대책 추진의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기완 고양소방서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쓴 결과"라며 "앞으로도 화재로부터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