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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2025 DX BOOT CAMP’ 참가자 모집

이미지/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가 데이터 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25 혁신성장 데이터 챌린지 DX CAMP' 4기 참가자를 5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데이터 기반 모바일 앱·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와 '데이터 기반 정책 제안' 두 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는 7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16주 동안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에서 진행되는 캠프에 참여하게 된다.

 

DX CAMP는 기획에서 디자인, 개발, 출시, 마케팅, 성장 전략까지 실습할 수 있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실무 전문가들의 밀착 멘토링을 받으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데이터 분석 전문가의 집중 교육뿐만 아니라 4K 모니터, 회의실, 화상 회의실 등 입주 공간도 지원받는다.

 

데이터 및 IT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직장인, 일반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최대 3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총 10개 팀을 선발하며 우수 수료자 4개 팀에게는 총 600만원의 상금과 부산시장상이 주어진다.

 

캠프 참가자들은 최종발표회와 다양한 대회를 통해 자신들의 성과를 발표할 기회를 갖게 되며 우수 팀은 데모 데이에 참가해 액셀러레이터 및 VC와 연계된 투자 상담과 후속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까지 DX Challenge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얼리버드로 신청하면 조기 인터뷰와 우선 선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부산TP 빅데이터 혁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DX CAMP는 단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사업화와 창업으로 연결되는 실전형 데이터 챌린지 프로그램"이라며 "데이터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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