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비롯한 후원사업을 통해 위기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후원금 총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지난 4월부터는 매월 임직원이 추천한 가정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가구당 최대 200 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저신용자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추천을 받아 경제적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김윤식 신협재단 이사장은 "올해부터 외부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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