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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좋은 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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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어떤 사람은 불편하기 이를 데 없다. 대부분은 얼굴에서 풍기는 기운이 그 사람의 인상을 결정한다. 조금 더 들어가면 인상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준다. 얼굴은 관상이고 관상은 그 사람의 많은 것을 보여준다. 그래서 사람들은 관상에 관심이 많다. 관상이 좋으면 남들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고 비즈니스에도 유리하다. 관상 좋은 사람이 직장생활에서 기회도 더 많이 얻을 수 있고 돈도 더 많이 벌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관상이 좋은 관상일까. 먼저 눈을 보자. 눈은 관상에서 가장 중요한데 눈동자가 맑고 동공이 커야 좋다.

 

눈빛이 가장 중요한데 총기가 은은한 눈빛이면 추진력이 좋고 몸의 기운도 원활해서 활력이 넘친다. 코는 콧방울이 둥글둥글하고 선이 부드러우면 좋다. 코뼈는 굽지 않고 곧게 내려오면 좋다. 코는 재물을 의미하는데 콧구멍이 너무 많이 보이면 재물이 빠져나간다. 입은 입술 두께가 너무 얇거나 두꺼우면 좋은 관상이 되기 힘들다. 입술 색깔은 칙칙하지 않고 살짝 붉은 기운이 있으면서 광택이 나면 좋다. 음성도 중요한데 탁하지 않고 상대방이 듣기에 부드럽고 맑은 목소리가 좋다. 귀는 크고 길게 늘어진 모양이면 좋다.

 

삼국지에서 유비의 귀가 크고 길게 묘사된 것은 좋은 관상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귀 모양이 부드러운 관상은 성품도 역시 부드럽다. 좋은 관상을 이루는 데는 어느 한 부위의 모양새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조화다. 눈 코 입 귀가 모두 모여서 좋은 화음을 낸다면 좋은 관상이다. 눈 코 입 귀는 물론 골격의 생김새까지 보기 조화를 이루면 좋은 관상이라고 할 수 있다. 얼굴은 자기의 표현이기에 나이 마흔이 되면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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