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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메트로신문 - 5월20일자 한줄뉴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전경.

<산업>

 

▲롯데케미칼이 3년 연속 적자를 딛고 실적 회복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지속적인 원가 부담 완화 노력과 구조조정 효과가 맞물리며 수익성 개선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자산 매각 등 체질 개선 작업도 본격화되면서 연내 현금흐름플러스 전환 가능성 역시 커지는 분위기다.

 

▲삼성SDI는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을 주당 14만원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주 발행 주식 수는 총 1182만1000주다. 총 조달 금액은 약 1조6549억원이다.

 

▲'한번도 못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

 

편의점 CU에 판매하고 있는 메가 히트 상품 '연세우유 생크림빵'으로 유명한 푸드코아가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본격 도전장을 내밀었다. 2025년은 순수 국산 기술로 만든 K-푸드 크림빵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원년이다.

 

<자본시장>

 

▲대기업들이 이자 부담이 급증하고 시중 자금이 마르자 현금 확보 전쟁에 나섰다. 고금리가 뉴노멀이 됐고, 헌국은행 마저 기준금리 인하를 머뭇거리는 상황에서 보유 주식·부동산·자회사를 포함해 돈이 되는 것은 무엇이든 팔아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들의 올해 1분기(1~3월)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과 매출도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6%, 23%쯤 늘었다. 올해 시작된 반도체 업황 회복으로 기업 실적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코스닥 상장사들은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줄어들면서 수익성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공개(IPO) 주관 실적에서 대형 증권사와 중소형 증권사 간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미국 주식형펀드로 자산가들의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자산가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건 한국경제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미·중 무역갈등 완화, 미국 시장에 대한 신뢰 때문이다.

 

<유통·라이프>

 

▲김병주 MBK 회장이 출국정지 조치를 받았다. 김 회장은 홈플러스 신용등급 하락을 예측한 상황에서, 홈플러스 기초유동화증권(ABSTB)을 판매한 사기 의혹 핵심 인물로 지목되고 있다.

 

▲올해 1분기 주요 백화점 3사 모두 매출 실적이 줄면서, 내수 침체에 따른 소비 부진이 가시화되고 있다. 소비 침체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닫히자, 백화점은 팝업스토어 등을 앞세워 고객 발길을 끌기 위한 전략을 취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을 공식 론칭하고 서울 강남 압구정로데오에 첫 매장을 연다.

 

▲브이올렛 등 지방파괴주사제의 주성분인 데옥시콜산의 팔뚝살 피하지방 분해 효과를 입증한 국내 연구결과가 처음으로 나왔다.

 

▲유한양행과 자회사 이뮨온시아가 '국산 1호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글로벌 빅파마 머크(MSD)와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파이프라인 확장에 속도를 낸다.

 

<금융·부동산>

 

▲올해 보험업계가 획득한 배타적 사용권은 14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5건의 3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사가 12건을 쓸어 담았고 이 가운데 DB손해보험이 7건을 차지하면서 독주했다.

 

▲신용카드사가 내수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에 나섰지만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 해외소비를 선호하는 흐름이 지속하면서다. 일각에서는 불필요한 마케팅 비용 확대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지난 4월 전국 아파트 매매시장이 전반적인 관망세를 보인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의 상승 거래 비중이 52.7%를 기록하며 전국 시·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최근 22개월 사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단기 저점 인식과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 등 지역적 요인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정치 한줄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 제21대 대선 후보가 나란히 서울 유세에 나선 19일, 이재명 후보는 "공급을 늘리는 방식으로 잘 관리할 것"이라며 부동산 정책을 언급했고 김문수 후보는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 관련 질문에 "그동안 당이 잘못했다"며 반성적 태도를 취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대통령선거 지지율 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과 '호텔경제론' 등 발언을 두고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다. 이재명 대표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다른 후보들보다 월등히 앞서자, 토론회에서 흠집내기도 서슴치 않는 등 대선판이 진흙탕 싸움으로 흘러갈 우려도 나온다.

 

▲2025년에 6월 3일 실시되는 조기 대통령선거. 세상이 변한만큼 이번 대선에서는 각 후보들의 인공지능(AI) 공약이 필수품처럼 여겨진다. AI는 한 분야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라,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고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이라서다.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 그리고 2695만건의 유심(USIM) 정보. 2년 전 심어진 백도어 악성코드가 이 모든 걸 조용히 훔쳐갔다. 정부는 1차 조사에서 "문제 없다"고 말했지만 2차 조사에서는 이를 뒤집어 전혀 다른 결론을 냈다.

 

▲오는 20~21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쇼어라인 앰피시어터에서 열리는 구글의 연례 개발자 행사(I/O 2025)는 'AI 기술'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구글 인공지능(AI) 플랫폼 '제미나이(Gemini)'의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과 함께 차세대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16의 신기능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교통카드를 찍지 않아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요금이 자동으로 지불되는 '태그리스 결제'가 인천 지하철 전 역사에 적용된다.

 

▲5060세대가 가장 많이 찾아본 국내, 해외 여행지는 각각 부산과 오사카인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가 5월 대학교 축제 기간을 맞아 20대 대학생들이 '익시(ixi)' 기반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유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KT가 오는 9월까지 만 34세 이하 Y세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통신·식생활·생활편의 혜택을 아우르는 '와이로운 독립생활'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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