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창녕군, 관내 고령 어르신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진행

사진/창녕군

창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영산면 거주 거동 불편 어르신을 위한 '정이더 家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 공간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주거 내 위험 요소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문턱 단차 제거, 이동 보조 손잡이 설치, 미끄럼 방지매트 부착 등이 이뤄졌다.

 

이웃 주민은 "어르신이 높은 계단을 오르다 넘어져 다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계단을 고쳐줘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희정 창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연세 많은 어르신들이 집안에서도 쉽게 다치는 일이 많아 안타까웠다"며 "이번 주거 환경 개선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맞춤형 복지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