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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광안대교 출근 통행료 할인 시간 1시간 확대

사진/부산시

부산시가 광안대교를 통행하는 조기출근 근로자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출근 차량 요금 할인 시간을 1시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출근 차량 통행료 할인 시간이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에서 평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으로 늘어난다.

 

부산시는 실제 출근 시간이 광안대교 출근 할인 적용 시간과 달라 통행료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요금 할인 시간 확대 시행을 결정했다.

 

확대된 출근 시간대 통행 차량 할인은 해당 시간에 광안대교를 통행하는 모든 차량에 적용되며 사전 등록 등 별도의 절차는 필요 없다. 출퇴근 할인 요금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한편, 부산시는 2009년 8월부터 광안대교 출퇴근 요금 20%의 할인을 시작했으며, 2018년 1월부터는 요금의 50%로 할인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할인 시간 확대로 근로 시간 유연화 추세에 따른 조기 출근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등 모든 시민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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