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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최초·최대·최고·유일한 기록 찾기 공모전 개최

이미지/경상남도교육청

경남도교육청이 '경남교육 기네스 공모전'을 1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기록의 재발견, 경남교육 보물찾기'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의 특별한 기록과 이야기를 발굴해 자긍심과 정체성을 새롭게 조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전은 교육 공동체 참여형 공모와 함께 교육청 자체 조사 기록도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청은 경남 최초 공립학교, 가장 오래된 도서관, 동서남북 끝단에 있는 학교 등 50여 건의 기네스급 기록을 발굴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의미 있는 교육 자산을 공개한다.

 

참가자들은 ▲가장 많은 가족이 같은 학교를 졸업한 사례 ▲가장 오랜 기간 일기를 써온 개인 ▲가장 오래된 경남교육 관련 자료 소장자 ▲자격증을 가장 많이 보유한 교직원이나 학생 ▲다자녀 교직원 사례 등을 응모할 수 있다. 또 '나의 ○○○는 경남(또는 전국)에서 (최초/최대/최고/유일)하다'는 형식으로 참가자가 직접 이색 기록을 제안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경남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증빙 자료는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인증패와 상품권이 수여되며 제출된 기록은 2026년 개원 예정인 경남도교육청 기록원의 전시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환수 총무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교육 공동체가 직접 기록을 발굴해 경남교육의 정체성을 만들어 가는 소중한 기회"라며 "소소하지만 특별한 기억을 간직한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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