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에이테크가 19일 울산시청에서 울주군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손의원, 전광우 대표와 허영 전무이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울산사랑의열매) 전영도 회장, 김두겸 울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울주군 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이웃들의 생계지원과 피해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의원, 전광우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힘든 상황에 처한 피해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된 이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는 데 소중히 활용될 계획이다.
일진에이테크는 1979년 원사기계 국산화를 위해 설립됐으며 합성섬유 제조 설비인 중합, 방사, 연사기 및 핵심 부품 개발·생산을 통해 국내 섬유 업계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