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영천시, 신규공무원 대상 ‘영천 바로 알기’ 실무 워크숍 실시

사진/영천시

영천시는 5월 12일부터 13일, 19일부터 20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신규공무원 영천 바로 알기 현장 실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7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임용된 신규공무원 68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 나눠 진행됐으며, 선배 공무원들의 실무 특강과 주요 사업장 16곳에 대한 현장학습으로 구성돼 회차별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됐다.

 

실무특강에서는 외부 강사가 아닌 선배 공무원들이 직접 강단에 올라 역점 시책, 자치법규 입법, 보도자료 작성법 등 실무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전달했으며, 이정우 부시장도 특강에 참여해 자신의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현장학습은 △목재문화체험장 △와인터널 △보현산천문과학관 △보현산댐짚와이어 △화랑설화마을 △임고서원 등 체험 중심의 장소에서 진행됐으며, 외부 관광객의 시선으로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천경마공원 △하이테크파크지구 △금호·대창하이패스IC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GIVET) △IoT물류부품센터 등 시의 주요 역점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정책 이해도를 높였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신규공무원은 "시가 추진하는 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영천시 공무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꼈다"며 "앞으로 영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신규공무원이 영천의 미래"라며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공무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