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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입주 앞둔 공동주택 찾아 주거안전 및 품질 확보 당부

김동근 의정부시장(오른쪽),입주 앞둔 공동주택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있다/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5월 19일 입주를 앞둔 민간 공동주택 2개소를 방문해 공정 및 품질관리 상태를 살피고, 입주 전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김시장은 이날 호원동 소재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와 용현동 소재 '힐스테이트 탑석'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개요 및 공사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단지 내주요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는 1천816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현재 공정률은 약 60%이며, 골조공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준공은 2026년 4월 예정이다. 이어 방문한 힐스테이트 탑석은 636세대 규모로 현재 공정률 약 91%다. 세대 마감공사는 대부분 완료하고 부대 토목공사를 진행 중으로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가 최우선"이라며 "준공 일정 내에 계획된 품질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우기철을 앞두고 있는 만큼, 배수시설과 안전장비를 사전 점검해 각종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해당 공동주택 사업에 따라 공공기여로 추진 중인 도로개설공사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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