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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M CAR News] 현대차·현대오토에버·한국GM 쉐보레

현대차 서부트럭지점 강병철 영업이사.

◆상용차 판매 3000대 달성…현대차 강병철 이사 영업이사

 

현대차가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시행한 이후 상용차 부문에서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3000대를 달성한 영광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현대차는 서부트럭지점 강병철 영업이사가 상용차 누적 판매 3000대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1997년 현대차에 입사한 강병철 영업이사는 28년 만에 이 같은 대기록을 달성했다.

 

강병철 영업이사는 앞서 지난 2022년 2월 상용차 누적 판매 250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한 바 있다.

 

법무기획팀 김성현 변리사(왼쪽부터), 법무실장 심민정 상무, 법무기획팀 김승우 책임이 19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 차량 SW 경쟁력 주목…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

 

현대오토에버는 '제60회 발명의날' 기념식에서 발명장려유공단체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소프트웨어(SW) 개발과 지식재산권 관리를 통해 국가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략적인 지식재산권 관리 체계를 마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오토에버는 ▲특허출원 ▲특허분석 ▲직무발명보상 등 지식재산권 관리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또 사내 지식재산권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인 'H 챗'(H Chat)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지식재산권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현대오토에버가 확보한 지식재산권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오토에버는 국내 3000여 건, 해외 800여 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출원 분야는 ▲차량 SW ▲내비게이션 ▲스마트팩토리 등이다. 특히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SW 분야의 국제표준인 오토사 관련 특허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2025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에 전시된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레일블레이저.

◆한국GM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서 캠퍼와 소통

 

한국GM의 쉐보레가 '2025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에서 캠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17~18일 가평 자라섬에서 약 3000여명의 캠퍼들과 함께 열렸다.

 

이곳에서 쉐보레는 콜로라도와 트레일블레이저를 전시하고,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차량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차량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캠핑 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콜로라도는 2.7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14마력과 최대 토크 54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픽업트럭이다. 최대 3.2톤의 견인 능력으로 캠핑 트레일러와 보트 등도 손쉽게 끌 수 있으며, 검증된 4륜구동 시스템과 오프로드 주행 모드로 험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레일블레이저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민첩한 주행 성능이 특징이다. 컴팩트한 차체와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춰 캠핑 장비 수납과 차박 활용에 적합하며, AWD 시스템과 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장거리 주행에서도 신뢰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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