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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M(otor) News] 한국타이어·타이어뱅크·넥센타이어

포뮬러 E 2025 도쿄 E-Prix 경기 장면

◆한국타이어 후원 '2025 도쿄 E-프리' 대회 성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 시즌 11의 8·9라운드 '2025 도쿄 E-PRIX(2025 TOKYO E-PRIX)'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가 진행된 '도쿄 스트리트 서킷'은 2024년 처음 포뮬러 E 공식 일정에 포함된 이후 아시아 전기차 레이싱의 대표 무대로 부상했다. 총 18개 코너 및 직선 구간이 혼재된 2582㎞의 도심형 서킷은 급가속과 급제동이 반복되는 까다로운 주행 환경으로, 예측 불가능한 노면 조건에서 타이어 성능이 경기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 극한의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마세라티 MSG 레이싱 소속 스토펠 반도른 선수와 닛산 포뮬러 E 팀 소속 올리버 롤랜드 선수가 각각 8, 9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시즌 11의 반환점을 맞이한 현시점에서 올리버 롤랜드 선수가 총점 161점으로 압도적인 격차를 벌리며 시즌 챔피언에 한발 가까워지는 형세다.

 

포뮬러 E 시즌 11의 다음 라운드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2025 한국 상하이 E-PRIX'다.

 

5월 19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서광주점에서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53번째 주인공인 채봉주씨(가운데)에게 감사장 전달 후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 류미수 센터장(왼쪽), 타이어뱅크 서광주점 서현민 사업주(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타이어뱅크 '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53호 선정

 

타이어뱅크가 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53호 주인공은 선정하고 감사장을 전달했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흑석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서광주점에서 53호 주인공인 채봉주 씨에게 감사장을 전당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주 동림동 자원봉사캠프장인 채봉주씨는 광주광역시를 기반으로 약 22년여 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 시설에서 자발적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해 왔다. 주기적인 밑반찬 전달과 말벗 봉사 등은 물론이고 매년 명절에는 뜻을 함께 하는 봉사활동 참여자들과 함께 제수용품 판매했다. 수익금으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 경로당 등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해왔다.

 

또 광주시립 장애인 복지관 등 지역 내 복지시설에서 급식봉사를 비롯해 김장 나눔, 나들이 동행, 아이 돌봄 등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했다.

 

넥센타이어를 장착하고 우승한 DCT 레이싱 김영찬 선수 차량이 주행하는 모습.

◆넥센타이어, 현대 N 페스티벌 eN1컵 1라운드 더블레이스 우승

 

넥센타이어는 지난 17일~1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현대 N 페스티벌' eN1컵 1라운드 더블레이스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eN1 클래스는 세계 최초로 슬릭타이어를 장착한 전기차 레이스다. 현대차의 '아이오닉 5 N eN1 컵카'가 대회 경주차로 사용되며 최고 출력 650마력, 84.0㎾h 배터리가 탑재된다. 고출력·고토크·고하중 기반의 전기차로 진행되는 만큼 내연기관 클래스보다 타이어 기술력이 중요도가 더 높다

 

넥센타이어는 eN1 클래스에 출전하는 2개 팀(서한GP, DCT 레이싱팀)에 고성능 레이싱 전용 타이어인 엔페라 SS01, 엔페라 SW01를 공급한다. 이는 국내 모터스포츠 최정상 클래스인 슈퍼레이스 'SUPER 6000'에 공급하는 레이싱 타이어와 동일한 제품이다.

 

넥센타이어는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 개발 3년 만인 지난 2023년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에 오른 후, 2024년에도 타이어 챔피언십을 달성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3월 전기차와 내연기관을 구분하지 않는 제품 전략 공식화 한 바 있다. 전기차가 요구하는 고하중·고출력·저소음 등의 핵심 성능 구현을 위한 기술은 내연기관 차량과 동일하므로, 전용 브랜드가 아닌 전 라인업의 성능 상향 평준화를 통해 전동화 시대에 대비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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