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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몽골 바양주르흐구 대표단 접견...교류 및 우호협력 논의

몽골 바양주르흐구 대표단 인천 동구의회 방문 기념사진./인천광역시 동구의회

몽골 바양주르흐구 대표단이 인천 동구의회를 찾아 지방정부 간 교류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바양주르흐구 의회 의장 치미드-오치르 멘드사이항(CHIMID-OCHIR MENDSAIKHAN)을 포함한 13명의 대표단은 19일 동구의회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자매결연 관계를 기반으로 상호협력과 우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단은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의원들과 만나 양 의회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지역 현안에 대한 정보도 공유됐다.

 

유옥분 의장은 "바양주르흐구 대표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우리 동구의회와 바양주르흐구 의회가 동반자 관계에서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3박 4일 일정으로 인천에 체류하며 현대인프라코어와 수도권매립지 등 주요 산업 및 환경 인프라 현장을 시찰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는 행정 및 산업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