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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프랑스 제빵 명장 ‘시릴 고댕’ 초청 특강

사진/경남정보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가 지난 18일 프랑스 제빵 명장 시릴 고댕(Cyril Gaudin)을 초청해 호텔제과제빵과 재학생들에게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베이커리 특강은 세계적 유통업체 사벤시아(SAVENCIA) 계열사인 베이크플러스와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프랑스 정통 제과제빵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시릴 고댕은 바게트, 크루아상, 깜파뉴 등 프랑스 대표 베이커리 제품을 학생들과 함께 제작하며 30년 이상의 경력에서 비롯된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그는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에서 '파리 최고의 크루아상' 수상 경력이 있으며 22세에 프랑스 대통령 관저 엘리제궁에 바게트를 납품한 실력파 제빵 장인이다.

 

세계적인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 교수로도 활동했던 시릴 고댕은 'SBS 생활의 달인, 빵의 전쟁'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제과제빵 업계에서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경남정보대는 이번 강연을 계기로 글로벌 제과제빵 트렌드를 교육에 접목하고, 베이크플러스와 협력해 현장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정수 호텔제과제빵과 학과장은 "세계적 제빵 장인과의 만남은 학생들에게 실무 역량과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산업체와 연계한 글로벌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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