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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AI 스마트 진료 시스템 구축 협약 체결

사진/양산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19일 AI 기반의 스마트 진료 및 환자 케어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인공지능 전문 기업 퍼즐에이아이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돈 병원장을 비롯해 김종진 사무국장, 하미경 간호본부장, 오승환 의료정보실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김용식 퍼즐에이아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기관의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산부산대병원은 외래 진료는 물론 응급의료센터, 중환자실, 수술실, 처치실 등 중증 환자 치료 전반에 걸쳐 AI 의무기록 및 진료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첫 단계를 시작했다.

 

병원은 19일과 20일 이틀간 중앙진료동 4층에 AI의무기록 체험 부스를 설치하고 의료진을 대상으로 시연 및 사용경험을 제공하며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장은 "국내외에서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그 실현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AI 시스템 도입으로 의료진의 기록 업무 효율이 향상되면, 환자에게 더 많은 시간을 집중할 수 있어 의료 서비스의 질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용식 퍼즐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협약이 앞으로 국내 의료기관의 디지털 혁신과 스마트병원 구축을 견인하는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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