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취업진로처가 지난 13일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찾아가는 커피트럭' 홍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에게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고 청년 고용 정책을 안내한 뒤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커피와 아이스티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기며 편안한 환경에서 취업 관련 프로그램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진행했다.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취업진로처는 고용노동부 사업의 하나로 부산시 9대 전략 산업에 초점을 맞춘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 내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개인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청년 고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취업진로처는 앞으로도 재학생과 지역 청년의 실질적 취업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