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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두리발 복지매니저 대상 교통안전교육 실시

사진/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복지매니저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을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총 200명의 복지매니저가 참여했으며 교통안전, 고객 응대, 차량 관리, 비상 상황 대응 등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은 휴일을 활용해 차례대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시각 장애인을 포함한 교통약자 대상 이동권 교육, 친절 서비스 및 고객 응대 교육,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부산시설공단은 복지매니저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직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도 서비스 질 제고와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선진 교통문화 조성 노력의 하나다.

 

이성림 이사장은 "두리발 복지매니저의 전문성과 서비스 마인드 향상은 곧 시민의 체감 만족도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총 222대가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공공 서비스 확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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