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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공무원 대상 ‘적극행정 역량 강화 교육’ 진행

사진/남해군

남해군은 지난 19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실에서 6급 이하 실무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함양하고, 주민 체감형 행정 구현을 위한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총감독을 역임한 최덕림 강사가 초청돼 '순천만에서 배운 혁신과 협력의 가치'를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최 강사는 순천만 국가정원 조성 과정에서 마주했던 다양한 규제와 갈등 상황을 어떻게 창의적이고 선제적으로 극복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생생하게 말했다.

 

그는 "적극행정은 단순한 성실함을 넘어 공감, 연결, 실행의 힘을 갖추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공무원들이 지역 현안에 대해 더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것을 독려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공무원으로서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해결하려는 자세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현장에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서비스를 실현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중점 과제 선정 및 추진, 경진대회 참가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적극행정이 공직문화 전반에 안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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