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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7개 지방자치단체, 낙동강 ‘모바일 스탬프투어’ 11월까지 운영

이미지/사하구

부산·경남 7개 지방자치단체가 낙동강 일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낙동강따라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부산 사하구·북구·사상구·강서구와 경남 양산시·김해시·밀양시 등 낙동강협의회 7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6개 지자체가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밀양시가 새롭게 참여하고, 낙동강 자전거길을 활용한 코스가 추가돼 관광 콘텐츠의 다양성을 높였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아이나비 스탬프' 앱을 다운로드한 후 '낙동강따라 자전거길 스탬프투어'를 선택하면 된다.

 

정해진 지점에 방문하거나 코스를 따라 여행하면 위치 정보 시스템(GPS)을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가 적립되며 누적 스탬프 개수에 따라 선물을 신청할 수 있다. 경품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5월부터 7월까지는 '자전거길 투어'를 테마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낙동강 자전거길을 따라 정해진 코스를 완주할 때마다 1개씩 스탬프가 적립되며 2개 인증 시 1만원 상당, 4개 인증 시 2만원 상당, 6개 인증 시 3만원 상당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9월부터 11월까지는 낙동강협의회 7개 지자체의 가을 명소 14곳으로 코스가 구성된다.

 

각 관광지를 방문할 때마다 1개씩 스탬프가 적립되며 4개소 인증 시 1만원 상당, 9개소 인증 시 2만원 상당, 14개소 인증 시 3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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