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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독서경영 선포식 개최…조직문화 혁신과 지역 지식나눔 동시 실현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조동칠, 이하 공사)는 지난 21일 파주시 월롱면에 위치한 느티나무 작은도서관에서 임직원들의 자기계발과 조직문화 강화를 위한 '독서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을 통한 개인과 조직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특히 2024년 신규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김나이 작가의 저자 특강과 '리텐션(유지)을 위한 북토크'를 통해 조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료 간 소통을 촉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공사는 독서문화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실천적 나눔으로 느티나무 작은도서관에 총 50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는 공사 차원의 독서경영 철학을 조직 내부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로 확산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동칠 사장은 "책은 지혜의 등불이며, 조직과 지역 모두가 지식의 향기를 통해 더 깊이 있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식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독서경영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전사적인 독서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독서경영이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조직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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