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사상 최초로 11만달러를 돌파하면서 관련주인 한화투자증권도 상승하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한화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3.06% 상승한 4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우도 1.39% 오른 656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인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가상화폐 관련주로 꼽힌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가상화폐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이 이날 사상 처음으로 11만달러(약 1억5840만원)를 돌파하면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간 다날 5.05%, 우리기술투자 4.61% 등 가상화폐 관련주들이 나란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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