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서 다양한 활동…'테라사이클'과 진행
락앤락의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메이트'가 자원순환 현장을 방문해 재활용 과정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3일 락앤락에 따르면 지난 4월 활동을 시작한 그린메이트 24기는 대학생들이 직접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하고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견학은 락앤락의 대표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을 그린메이트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해 글로벌 재활용 혁신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진행했다.
그린메이트는 테라사이클이 운영하는 물질회수시설 MRF(Material Recovery Facility)를 방문해 실제 재활용 공정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견학했다. 참가자들은 플라스틱 분류 작업을 직접 경험하고 사출 공정을 통해 업사이클링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아선 학생은 "직접 플라스틱을 재질별로 분류하고 업사이클링 제품이 체계적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모작벤치나 산업소재 등이 탄생한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락앤락 박선영 CSR 매니저는 "이번 활동은 락앤락의 대표 친환경 프로그램인 '그린메이트'와 '러브 포 플래닛'을 함께 경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며 "앞으로도 ESG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지속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국내외로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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