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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2025-1회 디지털 전환(DX)포럼’ 개최

이미지/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가 오는 28일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에서 '2025-1회 디지털 전환(DX)포럼'을 연다고 발표했다.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2022년부터 운영해온 'DX포럼'을 회차별 명칭으로 개편한 것이다. 앞으로 분기마다 총 4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며, 매회 산업 현장과 연관성 높은 주제로 구성해 지역 내 AI 기술과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포럼 주제는 '데이터 기반 LLM 기술 활용 사례'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생성형 AI 도입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포럼은 전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이 빨라지는 상황에서 각 산업별 데이터와 대규모 언어 모델, 특화형 소형 언어 모델의 결합 가능성을 제시하며 지역 산업체들의 디지털 전환 능력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발표 세션으로는 ▲신동형 알서포트 팀장의 'LLM을 넘어 AI 2.0 시대를 준비하는 데이터 전략' ▲황차동 아이피나우 대표의 'GPT와 빅데이터가 주도하는 새로운 업무 환경 트렌드' ▲김화현 잔다 대표의 '고객데이터의 가치를 확대하는 솔루션 사례' 등 3개 주제가 마련됐다. 산업별 적용 방안을 다루는 패널 토론과 네트워킹 시간도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과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 누리집에서 접수 가능하다.

 

김형균 원장은 "산업별 데이터와 생성형 AI의 융합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으며 이번 DX포럼은 기술 중심의 담론을 넘어, 실질적 현장 적용과 사례 중심의 통찰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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