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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종합운동장 천연잔디구장, 야외 학습장으로 개방

사진/양산시설관리공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종합운동장 내 주경기장 천연잔디 축구장과 멀리뛰기장을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학습 공간으로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천연잔디 축구장은 자연 체험형 야외 학습 공간으로 운영되고, 멀리뛰기장은 모래놀이터로 활용된다.

 

운영 기간은 5~6월과 9~10월이며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팀당 이용 시간은 최대 2시간 이내로 제한된다.

 

이용을 원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이용일 기준 1개월 전부터 양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 회원 가입한 후 '종합운동장-주경기장 천연잔디 자연학습장&모래놀이터' 항목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박성관 이사장은 "관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놀이와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행복한 보육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2011년부터 천연잔디구장을 어린이들에게 개방해왔으나, 코로나19에 따라 한동안 중단됐던 운영을 올해부터 모래놀이터 추가 설치 및 통합예약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재정비해 저출생 및 지방 소멸 문제 극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