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 제주 전역 예정자 교육 진행

사진/부산지방보훈청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이하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가 제주 지역 전역 예정자들을 위한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는 이날 제주 소재 군부대를 찾아 전역을 앞둔 장병들에게 제대군인 관련 지원 정책을 안내하는 순회 교육을 펼쳤다.

 

센터는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 지역 회원 대상 찾아가는 전직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첫째 날 진행된 교육은 해병대 9여단과 기동함대사령부에서 진행됐으며 전역 예정 간부와 장병 약 100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국가보훈정책과 제대군인 대상 각종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전역 이후 사회 적응을 위한 각종 정보 및 센터 운영 현황 등을 홍보했다.

 

센터 담당자는 "전역을 준비하는 장병들에게 제대군인지원센터의 기능과 제대군인 대상 지원 정책을 알리고, 전역 후 재직업 활동 과정에서 제대군인지원센터가 확실한 후원자 역할을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행사 목적을 설명했다.

 

현재 전국 10곳에서 운영 중인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근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들에게 개별 진로 상담, 채용 정보 안내, 교육 훈련비와 전직 지원금 지원 등 각종 취업 및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