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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찰서, ‘푸른아우성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좌) 고양경찰서 김성민 여성청소년과장, (우) 이충민 푸른아우성 대표

고양경찰서(서장 이재환)는 2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푸른아우성센터와 성폭력 가해학생 및 성중독 고위험 청소년 등을 위한 맞춤형 성교육과 상담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푸른아우성센터는 2003년 구성애 센터장이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건강한 성, 안전한 성, 행복한 성'을 모토로 청소년 대상 상담 및 성교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상담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공교육을 보완하고 청소년의 성의식과 성가치관 정립에 기여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푸른아우성센터는 성교육 및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에 대해 전문 인력풀을 활용한 교육과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성폭력 예방을 중심으로 실질적 사례와 상담을 기반으로 구성되며, 청소년 범죄 예방 차원의 역할도 수행한다.

 

이재환 고양경찰서장은 "전문 교육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이번 협약이 청소년 보호와 범죄 예방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